문경시 산양면 세계석유는 1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양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창수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여기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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