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칠곡군도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 마다 사업비를 200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18일부터 음식배달 및 음료를 포장할 때 소비자가 원하면 1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와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한다.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를 지낸 문영숙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당신의 북쪽'이 지난 2월 28일 출간됐다.
대구시(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국가트라우마센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공동주관 '2022년 트라우마 치유주간' 기념식에서 코로나19 재난 심리지원 우수기관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7시에 '리얼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2년 2개월의 긴 시간을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며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의연하고 성숙한 시민정신과 시민문화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어서 시민들께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제34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대구시는 노인의 경제·사회활동 등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소득보장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만의 지역밀착형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을 공모해 5개소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도심 상권 내 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금요일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최병택)은 다가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포항문화재단은 2022 포항우수작가 초대전의 일환으로 나호권 사진전 '언택트 시대, 집을 zip하다' 전시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현씨(24)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49회 치과기공사 국가고시에서 역대 최고점수 획득과 동시에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gis.gba.go.kr)을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산업 관계자 등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통합플랫폼은 토양, 기상, 재해, 재배적지, 농업용수 등 농업현장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게 된다.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26명(어업인후계자 25명, 우수경영인 1명)을 새롭게 선정해 안정적인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융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포항시와 포항대학교, 지역거점 기업, 직업계고 유관기관과 지역밀착형 고졸 인재 성장 경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선취업 후학습 경로 개발을 위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는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역의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길거리 음식을 알리기 위한 '한국 길거리 음식을 찾아서 경북편' 2편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지난해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전문의가 배치되지 않자 울릉군의 의료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영헌 의료원장을 모시고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