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공무원의 열악한 선거 사무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거사무종사자 처우개선과 더불어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발생한 선거사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지게 됐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군의 전략사업을 점검하는 '2022 군정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 실시 중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상습침수지역인 읍내와 강구시장 일원에 우수관거를 개량하는 도시침수예방사업 착공에 앞서 지난 18일 영덕읍 우곡리와 강구면 오포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 사과재배의 생력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미래형 사과원 시험포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사과원은 2축, 다축수형 과원으로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으로 구성해 여러 축으로 나무의 세력을 분산시켜 수폭을 좁게 유지하는 평면수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세계 식품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한식세계화에 따른 향토음식의 경쟁력을 키우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전통향토음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포항시 3개 기관이 (가칭)경북교육청 포항도서관(이하 포항도서관) 건립사업 추진에 전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포항시는 19일 경북교육청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구미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지난 1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과제 담당자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컨설턴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2년 부서별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제를 발굴·진행하고 있는 32개부서 74개 사업 대상이다.
김천라이온스클럽는 지난 18일 평화남산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김천라이온스클럽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및 노후화된 전기배선을 정리해 화재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하고 가스레인지와 LPG가스를 설치하고 주방용품을 교체해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글로벌 지원센터에서 글로벌 사업단인 '국제통용자격 조리과정 5기생'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통용자격과정은 글로벌 자격취득(Certificate Ⅳ in Asian cookery)과 학위 연계(호주 멜버른 대학)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조리 분야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군위 팔각정 광장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 법요식을 봉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창의적 업무 개선을 목표로 최첨단 AI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 '감사아이(GAMSAI)'(이하 종합감사시스템)의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12년 미래형 선진 감사업무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사이버감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타시도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경북도 올해 3월 수출액은 50억달러로 지난해 3월 36억달러 대비 37.1% 증가했으며 무역 역사상 3월 수출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간 3월 수출 최고치는 지난 2014년으로 45억달러였으며 월간 수출액 50억달러 대를 달성한 것도 2013년 10월 이후 8년 5개월만으로 이번 달은 역대 4번째 최고 수출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3대 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생활촌(대가야읍 신남로 81)에서 대가야의 이야기와 청정 고령의 자연과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다.
불이 나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먼저 생존을 위한 신속한 대피일 것이다. 2017년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꽃이 큰 불덩이로 성장해 건물 전체를 덮치면서 29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은 대형 화재였다.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를 앞두고 점차 일상의 생기를 되찾고 있는 요즘 성주군은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대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준비에 한창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오감만족 여행 트렌드에 맞춰 '힐링·안전·치유'를 주제로 성주를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적대적으로 인수하려고 한다. 4월 4일에 트위터 지분 9.1%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된 머스크는 원래 4월 9일 자로 회사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사회 합류를 취소하고 4월 14일에 회사 인수 제안을 냈다.
대구 서구청은 화재에 취약한 원지역 어린이집 63개소에 콘센트 화재 자동진화 소화 스티커 3만2000매를 지원했다. 이번 화재진화 스티커 지원은 화재발생 원인 중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고 전기화재 발화원인 중 과부하로 인한 콘센트 주변부의 스파크로 인한 화재가 통계상 79.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에 따라 추진됐다.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한 신형무기체계를 전술핵 공격수단으로 운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달 초 '유사시 남측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 협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첫 달성군 추가 경정 예산안이 지난 15일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 원안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642억원이 증가한 880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8786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으로 본예산 8160억원에서 7.87% 증가했다.
경주시 황오동에서 '경주관광문화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용부(사진·80) 원장은 어르신으로 부르기에 어울리지 않는 청춘 노인이다. 그도 나이 '80'이 믿어지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의욕이 넘치는 활동에 밑줄을 긋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