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꿈 키움 학습동아리' 지원을 위해 공모를 통해 1차 지원대상 876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꿈 키움 학습동아리'는 정시 확대 기조를 골자로 하는 변화된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10명 내외의 소규모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진학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환경을 조성코자 자녀돌봄 품앗이 함께키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이달부터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과 돌봄공백을 해소키 위함이다.
경북도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부터 장기정착까지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청년애(愛)꿈 수당'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청년지원 사업인 청년애(愛)꿈 수당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희망하는 초등학교 97교에 '1수업 2교사제' 협력강사 117명을 배치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수업 2교사제'는 두 명(주교사, 협력강사)의 교사가 협력해 모든 학생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고 개별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잠재적 부진학생 맞춤형 지원
경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에 발맞춰 경북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지역 적소에 생활밀착형 정원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먼저 공공시설 내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저감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병원·도서관·기차역·공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있다.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공사와 함께 20일 서울 용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 홍보와 효율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전담여행사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에서 '디지털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기업들과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신라 헤리티지(유산) 실감공간조성사업 '프로젝트 계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번째 배심원으로 경주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동 문화도시의 시민 거버넌스인 시민공회 모디의 정기모임인 '모디데이'가 이달부터 시민이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인 시민공회 예술분과 소속 시민들이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모디데이는 오는 26일 저녁 7시 문화플랫폼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북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전시,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0년 넘게 불법예식장 영업으로 논란을 빚었던 대구미술관 부속동의 정상화를 위해 대구미술관 BTL사업자인 대구뮤지엄서비스㈜와 부속동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성부문(정책 우수사례)에서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오는 5월 1부터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2000여명과 함께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1일 7500보, 5월 15만 보 걷기 운동을 전개한다.
경북사회연대포럼과 영일대해수욕장상가번영회, 포항시농민회 등 9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19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1지방선거에서 포스코와 이해관계가 없는 후보자를 공천할 것을 각 정당에 요구하고 있다. 뉴스1
새 정부에서 공언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앞장선다.
올봄 고온과 강풍으로 인해 복숭아 세균구멍병이 썬프레 등 생육이 빠른 일부 품종에서 발생하고 있어 복숭아 농가들의 적극적인 세균구멍병 방제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올해는 복숭아 개화기인 3월 말 부터 4월 초까지 고온으로 인해 결실률이 높아 복숭아나무 세력이 떨어지고 지난해에 세균구멍병이 발생한 과원은 이병지가 과원에 많아 세균구멍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
영천시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신규공무원 영천 바로알기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이후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중 199명을 대상으로 6개조를 편성해 분산 실시하며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특강과 12개소의 주요 사업장 현장학습으로 조별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배터리산업도시부문 대상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는 미래의 신산업 구조 변화 흐름에 발맞춰 배터리산업도시부문을 최초로 선정하게 됐으며 1월 사전기초조사와 전문가그룹조사를 통해 총 4개 지자체(포항, 구미, 완주, 울산)가 배터리 산업도시부문 후보로 선정됐고 위 후보군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