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젊고 신선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20일 개소식과 함께 출범했다.
울진군은 상당수의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밀착형 점검으로 이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일 기준으로 전체 임시조립주택 입주 예정인 180세대 중 약 130세대가 이주해 약 70% 정도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가은고등학교(교장 홍성백)는 지난 15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학교의 대응 방안'에 대한 두번째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만희 국회의원과 관련한 공천 잡음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59세· 무소속)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9일 영덕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1학기 Wee클래스 협의회 및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상주시보건소는 19일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성일)의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장애인단체 통합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지난 16일 오전 장애인복지센터 앞마당(의성읍 잔보들길 130)에서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목공예 기술 주민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영천시 북안면 소재 새벽공예 교육장에서 19일 개최했다.
2022년도 안동오픈테니스대회가 오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이동상담실 사업의 한 부분인 인성교육프로그램 '올바름'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왜관읍 중앙로 일원에서 군공무원,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1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고령화의 빠른 진행으로 고령 운전자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고령 운전자 관련 교통사고와 위험한 상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면허증 소지자는 2021년 말 401만6538명으로 지난해보다 33만2906명이 늘어났으며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20년도 기준으로 3만1072건의 사고로 720명이 사망하고 4
상주시는 지난 18일 낙동강 일원 관광지에 대해 대대적으로 종합점검을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봄맞이 상춘객들이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관광객의 입장이 돼 낙동강 권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예상되는 불편사항 및 정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보완하고자 시행됐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2005년 1월 11일 폐광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경시에 문화관광의 새바람이 불어오고 이에 발맞춰 '문경문화유적동호회'란 이름으로 문화재 보호활동과 지역 문화관광을 선도하고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가진 순수 민간단체가 첫 출발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전입·신규 공중보건의사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 2지구(안림지구, 연직지구)와 기본조사 대상 1지구(성산지구)가 선정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곡물가격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어 대체 원산지 개발과 국내 물가 영향 최소화를 위한 금융·세제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곡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자체 비축 곡물 종류가 제한적인 데다 비축계획 또한 미흡한 수준이어서 사태가 길어질수록 물가상승에 따른 직접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