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8일 지역 기업 대표자 및 노사업무 관계자 60여명 대상으로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해 이날 고재광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근로개선지도 과장이 2022년 고용노동부 정책방향 주제로 특강을 진행, 이어 노사관계 전망과 단체교섭 주요 쟁점이란 주제로 김명진 한국경총 책임위원이 특강을 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지난 18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단계 기술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원인 분석, 문제 해결인 현장애로기술지원과 2단계 지원받은 기술을 통한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중기애로기술지원으로 나눠지며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19일 대구멘토리야구단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본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구멘토리야구단에서 활동하는 30명의 사회취약계층 아동의 야구용품 구입과 훈련, 문화 체험 등을 위해 쓰인다.
안동시 옥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규환) 회원 15명은 지난 15일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가골 인근 주변산책로를 대청소했다.
성주군 가천면에서는 19일 마을이장, 산불감시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뱃불 투척 No! 쓰레기 소각 No! 성주가야산을 지키자!'라는 구호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팸투어인 '의성발견 성냥공장 가는 길'을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의성주민들과 성냥공장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15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12명(신규9, 전입3)을 보건소·보건지소 9명, 영주적십자병원 2명, 영주기독병원 1명 각각 3년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8일 안계면 용기리 888-43번지에 소공원1을 조성했다. 소공원1은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밀착생활SOC공급사업으로 추진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기초생활인프라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상희 전 산림청장이 호랑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미술품을 기증해 19일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18일 1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일 오후 1시 54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위치한 동화사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동화사 인근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9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상황을 대구에 알리려던 청년들이 계엄군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일명 '두레사건' 일부 참여자에 대한 재심 선고가 5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 채용 시스템에 만전 기한다. 원종욱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을 위한 편익 증진을 약속했다.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단속 권한이 광역지자체에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넘어오면서 봉화군에서도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7월까지 계도 기간을 정하고 집중 계도에 나섰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소속된 대구 7개구 현직 단체장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주요 목조문화재 및 사찰을 중심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통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연등을 밝히는 봉축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해 이에 대비한 화재예방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 갑)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집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째 1만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7187명, 해외유입 3명 등 신규 확진자 7190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67만2616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열고 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신천지 대구교회 등 신천지 관련 시설폐쇄와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