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장기 운영 중단됐던 지역 경로당 459개소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아포읍은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20일 아포읍 국사리 산9-1번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효령면 사랑의 수어교실'을 실시해 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사, 마음 전하기, 기초 생활 단어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문장을 중심으로 군위수어통역센터의 도움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은 주민 스스로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호수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기동반의 김해성 주무관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의 노고에 대해 지난 19일 상주언론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영천시 자양면은 지난 19일 성곡리 마을 공한지에 화단을 조성해 가로변을 아름답게 꾸몄다.
청송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모집한다.
김천시 대곡동은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금강사 인근 주차장에서 건조경보 발령으로 인한 산불위험에 대비해 재난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를 숙달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20일 제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신흥동에 소재한 상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센터에 꽈배기 세트 등 4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청도군은 20일 자매결연도시 미나리삼합 판촉 행사의 일환으로 울산 남구청에서 미나리삼합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일 2022년도 Wee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일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ODA)사업' Kick-off Ceremon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덕경찰서는 21일 고객이 맡긴 돈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우체국 직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30대 여성인 A씨는 2020년 4월부터 평소 알고 지낸 주민들이 맡긴 통장과 인감도장으로 1억7000만원을 빼내 유흥비 등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한밤 대구 달서구의 도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53분만에 진화됐다. 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2분쯤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과 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와 인원 18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의성군은 '오미크론을 넘어, 윤택한 삶과 활기찬 지역경제'라는 목표 아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마련,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단계별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정부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의 자율방역체계 전환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제외한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299인), 기타(종교 활동 등) 조치 등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절도범과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관제요원 A씨는 4월 9일 오전 2시 25분경 남성로 소재 모 식당 앞 노상에서 학생용 가방을 절취하는 것을 관제하고 112상황실에 통보 후 왕산공원 시계탑 앞 방면으로 절취한 가방을 메고 걸어가고 있다는 정보를 제
구미경찰서가 지난 19일 진평동 구평교차로에서 구미시 징수과와 합동으로 주간 음주단속 및 고액·상습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펼쳤다. 단속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면서 교통위반 과태료, 자동차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를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장착한 차량을 활용해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수완박 입법 강행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직접 수사로 전모를 밝힌 사건을 소개하며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21일 "경찰이 단순 사기로 송치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사기범죄집단의 소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검찰의 직접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해오름동맹 지역 R&D 공동연구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6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이하 참여 대학)와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주시가 지역내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읍·면·동에서도 민·관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 황오동과 (사)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강봉구)가 20일 황오동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복지안전망 구축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같은 날 용강동에서도 수요자 중심 맞춤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