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울릉도 독도 전용 조사선'의 취항으로 민간어선 임차에 따른 독도 및 울릉도 주변해상의 연구 불편과 사고위험 등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을 맞아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그동안 억눌렸던 관광수요의 발길이 경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본격적인 관광정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북농협 김삼용 조합장이 오는 5월 31일 자로 천북농협과 경주농협의 합병등기 완료로 일선에서 물러난다.
전국상인연합회는 20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촉진과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달성군은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꿈이 자라는 공부방꾸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19일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폼클렌징 1000개(22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망장애영아원에 500만원 상당 생활필수품 및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기증했다.
2023년 1월의 빠른입주가 장점인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23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을 가진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53%의 청약률로 선방한데다 수성학군의 빠른 입주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그대로 증명한 단지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9일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의1리, 성2리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신규 선정하고 농약안전보관함 69개를 해당마을 농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기업체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전문가 및 시군 도시계획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 대구권 광역도시계획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상 최상위 계획으로 앞으로 경북도와 대구시의 장기발전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시군이 수립하는 도시계획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체험·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생태스쿨 릴레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상 기후의 현실화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이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 △탄소중립 모델학교→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로 이어지는 '탄소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부터 경주엑스포공원에 대기이동측정차량배치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 결과를 현장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신규 착수지구 7개소와 기본조사지구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330억원을 확보했다.
상주시 은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신, 민간위원장 양승조)는 지난 20일 관내 무계리 새터마을 주민쉼터를 찾아 도배·장판·외벽도색 등 재능기부를 통해 재능 나누고 사랑 더하고 행복 곱하는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구미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 카페가 새단장·오픈했다. 구미시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에 정보화마을 리모델링 사업 일환으로 유휴공간인 리모델링한 카페를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김천시는 봉산면 신리 및 다수동 일원 약 80.0㏊의 농경지가 태풍 및 집중호우 시마다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차례 걸쳐 방문건의 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이달 봉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착수지구로 확정돼 사업비 95억원을 전액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관광지 등에 붐비고 있다. 예전에 비해 한껏 분위기가 활기차졌다는 건 좋은 일이나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보행자 교통사고 역시 증가 추세에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