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역 활력 증진과 온(溫·All) 가족이 더 행복한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2 경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며 공모주제는 △온 가족 행복누리 도시 조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아동여성친화·청년정착·어르신지원 등을 위한 방안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정주인구확대·귀농귀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9일 안동복주여자중학교에서 '2022년 제1차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고사장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응시하는 25명의 학생을 비롯해 경북도 각 지역에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 지원센터 다양한 서비스 홍보, 안전망 구축에도
봉화군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들 대상으로 생활·건강·상담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9일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권역)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체육회, 경북도축구협회, 청송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북에 있는 10개교가 참석해 90경기가 펼쳐진다
올 가을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소식이 바이크를 타고 전국으로 알려질 전망이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8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경북북부할리오너스그룹H.1 멤버들과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바이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의 적극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최대금액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및 주민, 청년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강당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8일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분쟁지역 진출기업이나 수출입 기업 등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원이며 신규 대출 때는 최대 1%의 금리 감면을 적용해준다.
예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과 생산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세제지원으로 납세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2년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2년 1차 정기모집은 11일부터 진행되며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4155가구가 공급된다.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 강창호)는 지난 8일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 7일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 착공식에 돌연 불참한데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포항시는 도심 수변 환경 복원의 디딤돌인 '학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해 쉼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404억원을 투입해 우현동 철길숲~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길이 900m, 폭 23m 구간의 복개도로를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은 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해 학교 내 사각지대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간을 사전 정비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어선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어선원 지원정책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는 어촌에 외국인 어선원 수급 해결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지역활력 도모를 위해 올해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모에 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7일 봉화와 성주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북도점'(이하 바로마켓)이 지난 9일 대구 북구 소재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 개장했다. 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생산자와-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바로마켓을 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미분양 주택의 급격한 증가와 주택 거래량의 연쇄적 감소 등 주택 거래시장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및 제도개선 건의, 지역 주택건설사업자와의 주택정책 간담회 개최, 주택시장 안정화 대응 T/F구성 운영 등 지역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이 설치한 선별진료소 임시용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와 건축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올해 처음으로 감면한다. 또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세제혜택을 주고 지난해에 이어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지방세 감면을 확대·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7월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9개월 만에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투자양해각서 체결부터 착공까지 행정절차 수행에 통상 2년 정도 소요되는 관례를 깨고 도와 포항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포스코케미칼은 7일 공장이 들어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대역사의 첫 삽을
대구시가 동대구역 3번 출구에서 버스, 택시 승강장까지의 보행 동선에 여름철 폭염과 강우, 겨울철 눈 등을 가려줄 수 있는 디자인 캐노피를 설치해 시민 안전과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