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영세 소상인들의 불법 간판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아 불법 간판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월 포스코와 체결한 '합의서'의 지속적·순차적 이행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진군의회는 제300차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와 청도농협은 지난 8일 청도농협의 여성조직 회원들과 함께 청도읍 평양1리에서 농작업 후 버려진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펼쳤다.
성주군은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축제에 도입해 '이 참외 메타버스로 달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을 추진하는 가운데 메타버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울진군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만19~55세 건강위험요인자(진단 또는 투약자 제외)를 대상으로 2022년 1차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한다.
의성군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북도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 부서 및 읍·면에 자체 시상을 실시했다.
축사에 나선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이선희 예비후보를 딸 같이 여기고 있다면서 오랜 정당생활과 의정활동에서 비롯된 성실성과 창의성이 누구보다도 탁월해 청도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손색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의현 대종사 큰스님도 이선희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설명하면서 사회적 역할의 주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세상과 함께 하며 정진할 것을 발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안전 장비 및 보조구 시연회를 개최했다.
안동와룡농협이 후원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이육사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이 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60만원으로 선정된 도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권오단, 산수야), 내이름은 264(고은주, 아이들판, 빨간 아이, 봇(윤해연, 허블),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안효경, 산수야), 범
봉화군 봉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우곡리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면사무소에 모여 반찬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오후에는 봉성문화복지센터에서 면민들을 위한 재능나눔행사에도 참여했다.
클래식 음악들은 태교로 또는 정서 발달을 위해 아이들에게 꾸준히 들려주기도 하고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이 되기도 하지만 접근하기 쉽기가 않다. 서영처 시인이 최근 음악에세이 '가만히 듣는다'를 출간해 클래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행간 속에서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종달새'에서 슈베르트의 가곡 '겨울 나그네'까지 오감으로 느끼는 음악의 기쁨을 준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8일 신녕천 고향의 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서부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지난 8일을 '줍는 Day'로 정해 이날 오후 1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 은림 사거리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평범한 회식문화가 질린 현대인들에게 촉촉한 음악 한 잔을 권하는 공연 '클래식 오아시스-문화회식'이 4월 20일 저녁 6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관객에게 쉽게 열리지 않았던 공연장 백스테이지가 공개되고 대구콘서트하우스를 방문했던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남긴 비화와 아름다운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함창 오봉산 일대에서 대규모 선사시대 암혈(岩穴, 바위구멍)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지역주민에 의해 알려진 오봉산 성혈에 대해 문화재 전문기관에 정밀지표조사를 의뢰한 결과 600여점의 암혈을 확인하고 조사했다.
건축공사 현장이 늘어나고 공사장 용접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로 피해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 올해 1월 경기도 평택시의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인명검색 중이던 소방관 3명이 갑작스러운 연소 확대로 고립돼 탈출하지 못하고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퇴직 후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소득 하락이다. 하락이라기보다는 급락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현재 우리나라 고령자는 72세까지 일을 하지만 OECD 국가들 중에서 상대소득으로 평가했을 때 빈곤율이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발생하며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외식물가도 24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실직·소득감소 등 코로나19의 고통이 비정규직·중소기업·저임금 근로자에게 집중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울진군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