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청도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박 5일간 합숙형으로 진행하던 것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3일간 통학형으로 운영한다.
울진군은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앞서 사업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해 공개했다. 수소생산실증단지 BI는 물방울을 상징하는 원의 형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소기체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해 미래 청정수소 대량생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영천시는 22일 북안면 효리 박기남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모내기를 실시한 박기남씨는 이날 약 1만㎡의 농지에 조생종 벼를 이앙했으며 예상수확일은 8월 경이다.
고령군 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해동, 공동위원장 백승욱)는 지난 22일 개진면 특화사업인 '희망나눔 반찬꾸러미' 지원 사업 1회차 나눔 배달을 시행했다.
포항시는 개인용 음식물쓰레기 배출용기를 사용하는 원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서 음식물쓰레기의 거점배출이 가능하도록 전용용기를 편리하게 관리하는 소규모 배출선반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년을 시작하면서 문화예술 향유에 목마른 군민의 문화 복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문화재단비 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해 총 9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예산 2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지난 25일 안심 보육 환경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미로의 다른 이름 서연정 우아하게 얽힌 덩굴 향그런 살냄새란 미로랑 딸 미로랑 그 자손의 거주지다 뒤섞인 사람냄새로 길은 본래 시금털털하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대가야문화누리 4층 교육실에서 2022년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올가을 화사한 꽃길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가을꽃인 코스모스를 주 진입로인 초오교차로 연도변 일원에 2km 구간에 걸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로스트 112' (www.lost112.go.kr)는 분실물 및 습득물에 대해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직접 분실물을 등록하고 경찰관서에 습득, 보관돼 있는 물건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월성초등학교에서 경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코로나 후유증 즉 만성피로, 두통, 호흡곤란, 가래, 미각상실, 불면, 불안, 탈모 등 롱코비드(Long Covid) 후유증을 호소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감염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의 후유증이 3개월 이내에 발생해 최소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를 롱코비드로 규정하고
지난 4월 9일 경북 최초 1차 계절근로자 23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입국설명회와 PCR 검사 등을 거쳐 15농가 23명이 배치된 것을 서막으로 2차 4월 21일 계절근로자 54명이 43농가에 배치됐으며 최근 3차로 4월 23일 28농가에 33명의 필리핀 루바우시 계절근로자가 도입됨에 따라 군내 89%가량이 배치 완료된 상황이다.
영양군은 25일 본청 및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부서장 및 민원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감·소통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여야가 전격 합의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검수완박 입법안 시행이 단순히 유예됐을 뿐 사실상 민주당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평가다.
문경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어린이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을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1400여명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0시 9분쯤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에 있는 건설용 블록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2명 등을 동원해 4시간 37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2동과 목재 파레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