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학정동 917-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아이스링크(일반, 40m×30m), 전통민속썰매장(20m×3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6m×42m)와 휴게실,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이달부터 공사
경북도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했으며 경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와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가 만나 대구의 가을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 중인 '2023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가 최근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본명: 이영현)와 함께 대구의 가을 정취를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끈다.
달성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현풍읍 천년마을1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을 위해 현풍읍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상담, 달성군보건소의 건강·치매상담은 물론 달성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의 주거청결 봉사를 비롯한 이불빨래, 이·미용(파마, 염색, 헤어컷),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 민요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군위군 보건소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지역 내 거주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아버님 생활요리교실(2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자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식조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나트륨과 당분을 낮춘 건강한 조리법을 참가자들이 실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교보문고가 함께 주최한 '2023년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가 지난 9월 30일 마무리돼 총 48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약 500명의 참여자 중 48명이 완주했으며 8일 동인청사 2층에서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완주증서 및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경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가 8.78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평균점수 8.70점보다 0.08점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21년 청렴도 평가를 도입한 이래 종합청렴도 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2021년 8.42점
대구시는 '제14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등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기침 예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금이·관이가 알려주는 기침의 정석'이라는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 내 학교, 식품접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전국 권역 리그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등 축구 64개 팀이 경주에서 최강자를가린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경주스마트에어돔과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8일 더케이호텔에서 '경주10大 뉴 브랜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시브랜드 자문위원, 미래발전자문위원, 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해 경주10大 뉴 브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역사자원에 치우친 경주의 이미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 정책
'경주3040희망사다리클럽'이 지난 7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3 경주시사회복지대회'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 경주 지역 젊은이들의 봉사모임인 '경주3040희망사다리클럽'은 지난 2012년 지역 사회 봉사를 기치로 결성한 이후 현재 190명의 회원이 연탄 나눔 배달, 집안 환경정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염원하는 경북도민과 경주 시민들의 함성이 경주축구공원에 울려 퍼졌다. 경주시는 지난 7일 경주축구공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슈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달희 도 경제부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과 박몽
산업용 전기요금이 ㎾h당 9일부터 10.6원 오른다. 동절기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용과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지나고 입동(立冬)을 앞둔 요즘 아침이면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짙은 안개가 도로에 끼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강과 바다, 하천을 끼고 있는 지역은 아침 안개가 더욱 많이 발생해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말 안동 부용대 화천서원 추계향사의 휴식 시간대인 저녁 7시에 선유줄불놀이를 못 본 제관들이 있어서 백사장에 함께 나갔다가 깜짝 놀랐다. 하회마을 안이 만차가 돼 강 건너 부용대 백사장으로 몰려온 관광객이 어둠 속에 수백명이나 모여 있었다. 서풍이 불면 불꽃이 날아 올 수도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기가 막혔다.
영주시는 10일 오후 1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영주문화원 주관으로 '제15회 영주 역사·인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정축지변, 그 중심에 있던 인물과 후손들의 추모의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축지변과 순흥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더 재조명해 올바른 선비정신에 대한 성찰로 오늘날 진정한 선비정신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성주군 대가면 청천서원(칠봉2길 36-16)에서 9일 오후 5시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 함께하는 고택음악회'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에게 보다 참여적이고 생산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 제공을 위해 준비됐다. 성주 문화도시센터 주최, 천강문화 예술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팬 플룻, 대금, 통기타, 피아노
안동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로 지난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10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여해 문화와 ABB 결합지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작한 기술융합 예술작품 전시, 시민 문화예술 체험 등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지역의 예술단체(인)가 창·제작한 성과물들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디지털혁신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