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리더 양성 교육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무양LH7단지 마을주민 조직의 내실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역조직을 이끌어갈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7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 '제29회 경북도 풍물대축제'(경북도·울진군 주최, 경북도 문화원연합회·울진문화원 주관)에 군 대표로 출전한 성주문화원의 성주농협참외사랑풍물패가 차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경북도 주관으로 지난 25일, 26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마을 건강관리는 디지털로,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원자력 분야 최대 규모인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발표회가 경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회는 1400여명의 국내외 원자력계 연·산·학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원자력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후행원자력기술, 원전수출 등 현안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 또한 원자력 비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은 지난 25일 열린 미래에너지포럼(NFEF)에서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사과를 재배하기 어려워져 수입에 의존해야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송 과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후 온난화 추세는 멈출 수 없다. 기후변화는 결국 자연재해로 이어져 식량위기, 물가 상승 등으로 이어질 것"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의 건설 현장 사망사고를 주요 위험요인별로 분석해 보면 '비계' 다음으로 위험한 요인이 바로 '지붕'이었다. 지붕공사 사고 사망자 수는 3년간 125명으로 건설업 사망사고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장마와 태풍 피해가 끝나고 공장과 축사의 지붕 개보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가을에 발생한 사망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4일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20개 기관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2023년도 사외공모과제 협약을 맺었다. 한수원과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원전 안전성 △설비 신뢰도 △수출형 원전 △해체·사용후핵연료 △신재생·신사업 등 원전 산업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모두 13개 과제, 82억원 규모로
대구시는 올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대상에 삼익정공㈜, 최우수상에 거림테크㈜·원창머티리얼㈜, 우수상에 미래첨단소재㈜·우성파워텍㈜·㈜엠제이비전테크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6년 첫 시상 이래 지금
기획재정부와 안동시가 지역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과 안동시는 농특산물, 전통주, K-뷰티 분야 9개 지역기업과 함께 지난 24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서 '제8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의 이번 방문은 지역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25일 타 국제공항에서 최근 해외여행자의 신변과 휴대물품에 마약류를 은닉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의 입국장 현장을 점검했다. 주 세관장은 이날 현장에서 실시된 마약류 X-ray 판독 모의 훈련을 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마약탐지견 운용 상황, 마약 단속 장비, 입국장 경로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포항시가 지역 주도의 '자생적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도 경제부지사, 김성근 포스텍 총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이사와 경북도 내 스타트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가 모여 국가산단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안동상공회의소 3층 컨퍼런스룸에서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조성 계획 설명회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기창 시장,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교육·기관
경주시 외동읍 문산공단길 갓길에 정차한 차 안에서 김모(50)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56분경 갓길에 차가 오래 정차해 있어 확인해 보니 사람이 죽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흰색 아반떼 차량 운전석에서 부패한 시체가 발견됐으며 차량의 문은 잠겨있지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3 울진교육지원청 청소년 사회참여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
청도군은 지난 25일부터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인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를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https://행복카드.kr)으로 할 수 있으며 온
예천군은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군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주택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소화기와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재난취약계층 가구에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예천읍(상설시장)을 포함한 용문·은풍·감천·용궁·개포·풍양면에 거주 중인 393가구(기초생활수급 99가구, 장애
충남 공주시에서 발생한 3.4도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 46분경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으며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2층 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자산동 분회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자산동의 인구감소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내빈 인사, 시정 홍보 사항 전달, 자산동 지역 내 인구 증가 시책 관련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많은 협력을 요청했으
봉화군은 지난 2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모두가 함께 모여 고민하고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와 시군 및 11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했으며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에 제출된 총 62건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