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서 봉화양어장(대표 정민우)이 예비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집중호우 상습 침수구역인 시가지(삼각지) 일원이 환경부 주관 '2023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하수도 시설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공고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에 따른 국비(60%)가 투입된다. 올해는
안동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국적으로 599개(지자체 473개, 공공 126개) 야영장이 운영되는 가운데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 △
문경시는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앞 잔디밭에서 표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청년 로컬 페스티벌(문경, 조선시대 장터로의 시간여행: 만백성에게 표고하노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와 농·특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군수, 김일희 지회장, 지회 임원진 및 군 실·과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 동천동일대 공동주택단지(초당길137번길 35)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BC57이 함께 반려식물 치료센터에 참여해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식물 키우는 요령 교육 및 분갈이를 지원한다.
경주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경주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섰다.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함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불국동DSC에서 진행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을 수확해 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주형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를 초청해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시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주시와 문화재청이 진행한 '2023년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은 남산 칠불암마애불상군 등을 배경으로 공연, 체험, 해설, 교육을 통해 문화재의 이해를 돕는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이다.
달성군은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산장려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유공자 포상과 문화행사를 통한 사기진작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엑스코에서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의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는 국내외 12개국 311개 사가 847부스 규모로 참가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행사장 면적은 역대 최대인 1만9858㎡로 확장돼 공장자동화, 공작기계,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대구시는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독일 DLR(독일 항공우주센터)-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 데이터 세미나'를 오는 21일에 개최한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올해 수능은 16일 치러지며 지역 내 군위고등학교 76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청송군은 철저한 산불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촘촘한 산불예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61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철두철미한 산불대응 총력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사업 중 달서천(2~4구역)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면제 통과됐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실시한 '2023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심사한 결과 배찌상점의 '경주의 기운을 받아랏! 책갈피'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에 제출된 15점의 상품을 대상으로 △상품(양산)화 가능성 △가격 △디자인 △지역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정부가 일부 업종·직종에 한해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새로운 '근로시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본 전제는 노사정 대화를 통해 모두 공감하는 선에서 새로운 근로시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인데 노동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데다 내년 총선도 맞물려 있어 추진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에는 높이 303m의 자고산이 있다. 먼 옛날 자고라는 새가 살았다 해서 자고산이라고 부르며 일명 작오산(鵲烏山)이라고도 하는 이 산은 6·25전쟁 때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한국 현대사의 깊은 상흔이 서려 있는 곳이다.
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일생동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일정한 주기와 규칙성을 가지고 활동한다. 심장박동이 주기를 상실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상태를 부정맥이라 하는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과 함께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