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을 위한 입법 활동 성과 지난 1년간 봉화군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총 100일 회기를 운영했으며 조례안 제·개정 60건, 예산결산 승인 6건, 동의안 16건, 결의안 1건, 기타 5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중 의원발의 건수는 22건으로 노인, 아동, 저소득층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목적을 가진 조례들로 늘 현장에서 답을 찾
올해도 뜨거운 여름을 날려 보낼 시원한 봉화은어축제가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자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은어축제는 '봉화로 Cool한 여행! 은어와 Hot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색다른 체험과 공연, 전시, 부대행사를 선보
◆ 청송군의 개략적 소개 청송군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적인 유산을 가진 지역입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얼음골과 신성계곡, 주산지, 달기 약수탕 등은 천혜의 자연 자원으로 꼽히며 특히 얼음골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청송군은 내륙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느림의 미학을 가진 국제슬로시티로
민선8기 조현일호가 닻을 올린 지 1년이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를 안고 출범한 민선8기. 조 시장은 "결코 쉬운 길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라는 말로 지난 1년을 회고했다. 조현일 시장은 민생 살리기에 힘쓰면서 경산의 도약과
위기의 울진을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울진군 민선8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민선8기 지난 1년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경기 침체,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경북 도민체전 성공개최등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변화하고, 다가가며, 실천하는 군정으로 '화
취임 1주년을 맞은 안동시 민선8기 권기창호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주목받고 있다.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세워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며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1991년부터 30여년간 추진한 국가산단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온 청송군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윤경희 군수는 1년 전 취임식에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낮은 자세로 누구와 언제라도 소통하며 청송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한 약속을 실천하는 일은 공약 이행에서 시작된다. 윤경희 군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원 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주길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향해 순항 변화에 대한 갈망, 그리고 이전과는 달라질 고령의 미래를 기대하는 군민의 바람 속에 '군민의 이름으로' 출범한 민선8기 고령군.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이름표를 붙이고 맞이한 지난해 7월의 고령군은 그 시작이 녹록치만은 않았으나 지역의 재도약을 꿈꾸는 군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담대하게 출발해 어느덧 1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경주시의회'를 표방하며 지난해 7월 1일 새롭게 출발한 제9대 경주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철우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을 중심으로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 등 총 21명의 의원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범한 민선8기 박남서 시장 체제가 1년을 맞았다. 박남서 시장은 시청 문턱을 낮추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취임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박 시장은 청렴도 2단계 향상, 민선8기 전국 지자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에 이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기 지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선6·7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이자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의성군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군민이 '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지방소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시장이 오는 7월 1일자로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다. 주 시장은 지난 4년간 신라왕경 특별법(’19.12.) 및 시행령(’20.10) 제정을 비롯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켜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었다. 올 3월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구미시가 150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농업예산을 9.88% 증액 편성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6개 사업에 총 1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업무를 추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역량 결집해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대상',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기관상', '2022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최우수 기관등' 등 중앙과 도 단위 5개 분야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대면·비대면건강관리, 찾아가는 현장형 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자 경주 도심 곳곳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경주 관광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과 불국사 및 동궁과 월지 등 3곳을 찾은 관광객 수는 58만7945명으로 지난해 동기(43만5061명) 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 올 1월부터 정식 집계가 가능한 지난달 황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최근 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개소한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전문의 상시 진료를 통해 지역 아동의료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북 중서부권 소아응급진료 거점으로 거듭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란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신기술이나 신산업분야에 규제를 개혁하고 재정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해 혁신사업 및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경주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경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4일부터 '대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