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는 지난 4일과 26일 양일간 ㈜이래오토모티브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음주폐해 인식제고를 위한 `절주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8회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바람직한 음주문화와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절주교육 및 홍보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전한 음주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나부터 솔선수범해 절주 실천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문오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음주강권, 폭탄주, 원샷, 벌주, 사발주 등 건강을 해치는 음주문화 바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imu5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