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강소, 강소+'에 지역기업 7개 사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달러) △성장(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으로 구성된 'KRC 행복충전단'은 양파 수확기에 접어들었지만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줄기 자르기, 양파 뽑기 등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13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자청 조합위원, 혁신기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DGFEZ 2030 비전선포 및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경경자청이 새로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함에 따라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제9회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대회 행사를 지원했다. 대구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는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의 대표적인 어르신 건강증진 행사로 대구 지자체별 소속 선수단 등 350여명이 참여했고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던 위천 파크골프장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1일 3월부터 이달 7일까지 약 3개월간 신입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신입생 대학 적응프로그램 '새내기 행복 길잡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생들이 새로운 변화에 따른 긴장과 불안요소를 줄이고 장기적인 대학적응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최고의 예우를 갖춘 섬김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6월 6일 현충일뿐 아니라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훈복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 보훈 관련 예산 33억3000만원 '역대 최대'… 지자체 첫 특별명예수당도 달성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군위군청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 성공을 위한 추진위원회 역할 및 향후 추진방향 등 효율적인 추진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장병익 위원장을 비롯한 읍·면 대표위원뿐만 아니라 군 관계부서에서도 함께 참석했으며 회의는 대구 군부대
대구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탄소중립 현안과제 공유를 위해 호주 멜버른시 공무원이 대구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방문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GCoM)에서 주관해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도시의 도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80회 군위군의회 임시회에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장철식 의원, 간사로 최규종 의원을 선임하고 서대식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김영숙 의원 등 6명의 소속 위원으로 꾸려졌다.
대구지방보훈청은 11일 대구시 중구청에서'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 대구 중구에는 보훈단체별로 별도로 사무실을 임차하고 있어 구심점 마련을 위한 통합 보훈회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내부 리모델링 공사(지방비 약 10억원)를 시행해 지상 3층, 8537㎡ 규모의 통합보훈회관(국채보상
달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이달부터 8월까지 클린로드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다.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와 매캐한 매연, 대구의 여름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대구시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5회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쇼라는 명성답게 3만8874명(전년대비 3% 증가)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올해 행사의 주제인 '꽃, 365'를 자연 속에서의
대구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을 신설해 오는 17일부터 즉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통합추진단은 연내 특별법 통과를 위해 특별법안 마련과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 수립 등을 전담한다. 지난달 17일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가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합의한 이후 대구와 경북은 각각 기획조정실장을
엑스코에서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와 내수 및 수출 활성화를 선도할 '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xpo Korea 2024, 이하 EPEK 2024)'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엑스코, 전기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8일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6·25 참전용사에게 대접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6·25 참전용사 안부묻기, 6·25 전쟁당시 음식 재현 및 사진전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총연맹회원 30여명이 6·25 참전용사를
대구교통공사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0명, 영상 기자단 5명으로 총 15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대구·경산 거주자,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18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경주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6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경연을 펼쳤으며 이 대회에서 군위선비춤의 김이수 회장이 '선비춤'으로 개인무용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경북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군위생활문화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된 동호회 활동 덕분에 가능했다. (재)군위문화
대구시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제4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에 참가할 (예비)여성창업가를 오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여성 창업스타전'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 준비 또는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고 창
대구시가 보행자의 통행우선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도입한 '보행자우선도로'에 대해 사업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시행 전·후 교통사고 발생률이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로서 지난 2022년 7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