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생활보장에 팔을 걷었다. 시는 올해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이라는 목표 아래 전체 사회복지예산 4682억원 중 44.8%인 2099억원(2023년 예산서 정책사업 기준)을 노인복지 예산으로 투입한다. 경주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말 현재 6만1861명으로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를 준공 전 100% 분양해 37개 업체, 7721억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2년 연속 우수자
▲도심 속 힐링 휴식처 녹색 도시숲. 산림은 그 존재로 공익적 기능이 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경제적 가치를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산림이 주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은 산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이 되는 마음의 안식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성주군은 도심에서 산림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녹색 휴양공간 도시숲 조성에 큰 힘을
지난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특별한 전시가 2023년 새 문을 연 지금까지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 박종갑 미술관에서 내고향 울산 태화강을 주제로 열린 유정 정윤숙 초대 개인전. 서양화가와 한국화가, 도자작가의 컬래버 전시는 지역 미술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주제
365일 힐링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상시개장 전환 이후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자립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경주엑스포는 올해도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계절별 특화 이벤트 및 야간 콘텐츠 보강, 스마트기술+스토리텔링 융·복합 가족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관람객 5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쟁력 유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관람객수 130% 증가로 수익금 140%를 달성했다. 또 경영평가 A등급, 경북도 출자기관 청렴도 평가 전체 2위, 각종 국제표준 인증 등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기록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한해 동안 무려 49만여명이 다녀가며 상시 개장 이후 최고의 방문객 실적을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SA
주낙영 경주시장은 2000년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유래 없는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을 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전 직원들이 협심한 결과 新형산강 프로젝트 등 정부 공모사업에 66건이 선정되면서 1조3800여억원의 예산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을 뒤로하고 새해가 밝았다. 경상투데이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만사형통을 기원하고자 하는 경북 도민과 관광객들의 염원을 담아 경주시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룡일출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해룡일출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경주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면 특설무대에서
민선8기 출범 6개월, 안동시는 미래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시민숙원과 현안사업이 마주치는 중대한 기로마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선택했다.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개편해 각종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인·허가 민원은 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다사다난 했던 지난 2022년의 경주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에서 제9대로 넘어가는 한해였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제8대 경주시의회의 마지막과 희망찬 제9대 경주시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자.
구미시는 시민과 늘 함께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 터미널 환경개선사업, 택시노후 장비 교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택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부제를 해제했다.
청도군은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갈 군정목표를 기준 삼아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한 정책의 성과가 군민들의
통합신공항과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백년대계를 위한 성과를 쌓아온 민선8기의 의성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드는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란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한다. 시는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의 분야
역 주민들이 강사로 참여한 서면마을학교가 새해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휴식에 들어갔다. 서면마을학교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체험을 실시했다. 서면마을학교는 경주교육청이 실시하는 경주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서면은 지난 4월에 선정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화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
김천시는 올 한해 스포츠대회 및 행사로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2022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제60회 경북도민체전 시부 종합 5위 달성,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김천시 유치, 제12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제38회 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 등 43개의 전국단위 대회 개최, 30개 팀의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명성을 굳건히 다졌다.
선8기 지방선거에서 2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이 어느덧 취임 6개월을 맞이했다. 주낙영 시장은 그동안 신라왕경 특별법(2019년 12월) 및 시행령(2020년 10월) 제정과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으로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명품 도시로 성장시키는 등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 시장은 올 한해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던 항구가 있었다. 자연의 축복을 받아 각종 어종이 풍부했고 그 덕분에 사람이 드나들고 물자가 오가며 이름을 떨쳤다.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과 함께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 역할을 했던 울진 죽변항 이야기다. 내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아 죽변항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동해의 거친 바다를 닮은 투박함 속에
구미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비롯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