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2000년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유래 없는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을 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전 직원들이 협심한 결과 新형산강 프로젝트 등 정부 공모사업에 66건이 선정되면서 1조3800여억원의 예산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을 뒤로하고 새해가 밝았다. 경상투데이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만사형통을 기원하고자 하는 경북 도민과 관광객들의 염원을 담아 경주시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룡일출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해룡일출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경주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면 특설무대에서
민선8기 출범 6개월, 안동시는 미래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시민숙원과 현안사업이 마주치는 중대한 기로마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선택했다.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개편해 각종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인·허가 민원은 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다사다난 했던 지난 2022년의 경주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에서 제9대로 넘어가는 한해였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제8대 경주시의회의 마지막과 희망찬 제9대 경주시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자.
구미시는 시민과 늘 함께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 터미널 환경개선사업, 택시노후 장비 교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택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부제를 해제했다.
청도군은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갈 군정목표를 기준 삼아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한 정책의 성과가 군민들의
통합신공항과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백년대계를 위한 성과를 쌓아온 민선8기의 의성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드는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란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한다. 시는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의 분야
역 주민들이 강사로 참여한 서면마을학교가 새해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휴식에 들어갔다. 서면마을학교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체험을 실시했다. 서면마을학교는 경주교육청이 실시하는 경주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서면은 지난 4월에 선정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화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
김천시는 올 한해 스포츠대회 및 행사로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2022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제60회 경북도민체전 시부 종합 5위 달성,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김천시 유치, 제12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제38회 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 등 43개의 전국단위 대회 개최, 30개 팀의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명성을 굳건히 다졌다.
선8기 지방선거에서 2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이 어느덧 취임 6개월을 맞이했다. 주낙영 시장은 그동안 신라왕경 특별법(2019년 12월) 및 시행령(2020년 10월) 제정과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으로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명품 도시로 성장시키는 등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 시장은 올 한해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던 항구가 있었다. 자연의 축복을 받아 각종 어종이 풍부했고 그 덕분에 사람이 드나들고 물자가 오가며 이름을 떨쳤다.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과 함께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 역할을 했던 울진 죽변항 이야기다. 내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아 죽변항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동해의 거친 바다를 닮은 투박함 속에
구미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비롯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는 국토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도시로서 KTX, 일반철도, 고속도로, 국도가 십자축을 이루며 교차하는 남부내륙의 교통 요충지이다. 김천시는 이러한 장점에 더해 중부내륙철도(수서∼이천∼문경)에서 끊어진 구간인 김천∼문경 간 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사히 통과해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봉화군이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고품질 딸기를 본격 출하한다. 봉화군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의 발굴과 경영비 절감 시설보급을 위해 2년간 17억원(도비 35%, 군비 35%, 자부담 30%)을 투입해 8개 농가에 봉화 딸기 명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에 △자동화 재배시설 및 육묘장 설
황금빛 물결에 오색찬란한 빛이 산천을 물들이며 화려했던 시간도 잠시,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12월이다. 조금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이맘때, 생기 넘치는 여행이 필요하다면 울진이 제격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울진의 명물 '붉은대게'의 계절이 시작됐기 때문인데 울진 후포항에서 붉은대게와 함께하는 초겨울 여행을 즐겨 보자.
구미시가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사가 상생하는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노동정책으로 9만여명의 노동자와 노동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다양한 노동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구미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중대재해처벌법
김천시 대항면은 황악산과 직지사가 있어 예로부터 김천시 관광1번지로써 명성을 떨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괘방령장원급제길을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과 들이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갈아입었던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이다. 코끝이 시린 계절이 오기 전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여름이나 겨울보다 늘 짧게 느껴지는 가을이 아쉽다면 드라이브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떠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아름다운 봉화의 산책 겸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키로 했다. 시는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 복지를 실현해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키 위한 시정목표를 실현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