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와 동화,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우상인 소천 권태호 선생을 테마로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건립한‘권태호 기념음악관’건립이 마무리 돼 안동시가 위탁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권태호 기념음악관’은 50억 5천만 원을 들여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527㎡규모로 건립됐다.
2012년도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예천곤충생태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동굴곤충나라’가 오는 5월초 문을 열기 위해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동굴곤충나라’는 연면적 약 480㎡, 동선길이 110m로 미동굴성 생물, 호동굴성 생물,반딧불이 동굴, 동굴체험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고 동굴의 형태는 동굴 곤충 및 생물들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퇴적암,용암,석회암 동굴로 구분했다.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은 높이 745m로 옛부터 신라 오악의 하나로 숭앙 받았으며 특히 동해에서 경주 시내를 잇는 가장 짧은 거리에 위치해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다.죽어서라도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서원과 넋이 담긴 대왕암이 토함산 너머 동해에 있으며, 동악 곧 토함산의 산신이 되었다는 석탈해의 탄생과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이 산자락에 묻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현)은 지난 달 29일 오전 10시 3층 창의체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 R-Leaning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2권역(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공?사립 유치원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로봇기반교육(R-Learning) 연수를 실시했다.
문경시청 소속 김동훈 선수와 김주곤 선수가 제12회 큐슈오픈국제정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훈선수와 김주곤 선수는지난 29일 일본 후쿠오카현 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노우에-오쿠무라 조를 접전 끝에 4-3으로 꺾었다.
경주시 황오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6일 주말을 이용해 노인요양시설인 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참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성어린 손길로 화장실, 계단 등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 드리며 외로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구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9일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소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특별조사 현장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소방시설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 2013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획득,국고보조금 6,000만원을 받는다. 이 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6년 동안 S등급 4회,A등급 2회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칠곡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연주 작가가 지난 25일 자신의 첫 시집과 수필집 출판기념회 수익금 100만원을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연주 작가는 칠곡군 왜관에서 활동중인 시인이자 수필가로 이날 시집 ‘어느 곳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과 수필집‘지구 반 바퀴를 돌아서’의 출판기념회를 가지고 그 수익금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 위더스 봉사단은 30일 화산면 소재 나자렛마을에서 직원 22명과 함께 양파와 감자깎이 작업으로 일손을 도우는 한편 급식 위생 청결을 위해 배식판 닦기와 식당 바닥 청소 등을 실시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오후 사이버 명예경찰‘누리캅스 6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민?경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다짐하는 간담회와 우수 활동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가정의 달 5월이다. 이 세상에서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크고, 높고, 깊은, 사랑은 있을 수 가 없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그 자체가 행복이요 사랑을 몽땅 받는 방법이 효도이다. 효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다면 진정한 효를 실천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도 보름째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백명의 실종자 가운데 단 한 명도 구해내지 못해 얼마나 많은 실종자가 차가운 바다 속에 잠겨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실종자를 모두 사망자로 추산하면 아직까지 130여 명이 물속에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공직자의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시작이다, 느슨한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때이다. 지방으로 갈수록 공직기강은 해이하고 나태하며 철밥통관행이 여전하다. 선진국인 미국은 타임카드에 기록이 남게 되어 있어서 근무시간을 맘대로 조절하지 못합니다. 노동생산성이 시간당 미국은 90%가 넘고, 일본은 약 80%, 한국은 겨우 60%를 넘었다고 한다. 미국은 점심시간에 타임카드로 자동체크를 한다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중추도시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원 방안과 지원 지역이 확정돼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도시의 경우 역세권, 터미널 등 주변개발을 비롯 이전부지를 활용한 공공민간 복합시설 등 각종 사업개발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할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를 뽑는 최종 경선이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4명의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권영진 후보가 선출됐다. 이로인해 대구시장 선거는 사실상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새정치연합 김부겸 후보와의 2강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구 화량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경북도가 정부의 어젠더에 맞춰 규제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기업활동을 저해하고 서민생활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 를 과감히 도려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정부 역시 2016년까지 지역 발전에 발목을 잡는 규제 2200건을 줄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경북도는 29일 간담회 개최,태양광, 원자력 등 5개 분과 세션 주제 및 발제자를 선정하는 등,‘제4회 월드그린에너지포럼’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제4회‘월드그린에너지포럼(World Green Energy Forum 2014)’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북도는 2014년도 개별주택 44만9,000호의 가격을 결정? 공시했다. 경북도는 30일 결정?공시된 개별주택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4.62%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30일 시?군별로 공시하게 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역별로 울릉 11.41%,영덕 8.5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으며,포항남구가 2.2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