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당협위원장인 이철우 국회의원이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 김천 몫 비례대표 2석을 모두 여성에게 할당하기로 하고,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배심원단 투표를 통한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천시가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법률전문 NGO이며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은 민선5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률 정밀평가 결과 영천시는 경북 평균 69.01%를 넘는 75%를 받아 경북도내 시 중 김천시와 함께 포항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이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천위)의 당내 1차 경선인 컷오프에 탈락하면서 불공정 공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출마 선언과 함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밀어주기 조짐마저 보여 선거 막판의 또다른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강성환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14일 대구지역 최초의 무료 장애인 전용목욕탕 운영 공약을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공약은 가정에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하거나 신체적 이유로 대중목욕탕 이용을 꺼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친 서민 공약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1999년 달서구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장애인 전용목욕탕을
강성환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박성태 예비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의지를 재천명했다. 그는 또 후보 단일화 협의 과정을 비롯해 당초 예정됐던 단일화 여론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던 사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항간에 떠도는 오해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했다.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팔도장터 관광열차 관광객 400여명과 함께 구시장을 찾아‘전통시장 활성화’에 뜻을 함께 했다. 권 예비후보는“안동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입소문을 통해 몰려들고 있다”면서“이는 안동시가 지난 민선5기에서 약속한 지역경제활성화 일환으로 안동 구시장을 안동 중앙상점가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이영우 경북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가 도민들로부터 교육 정책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우 예비후보는‘명품 경북교육 길 따라’나선 투어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교육 정책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새누리당 공천위의 컷오프에서 제외되자 탈락후보들의 파열음이 거센 가운데 재심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아 공천위가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위는 경주의 경우 지난 11일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였지만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6·4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을 놓고 컷오프에 떨어진 예비후보들과 공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경선방식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공약을 번복해가며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를 하지 않는 대신 도입한 상향식 공천이 대구·경북 곳곳에서 불공정 경선에 따른 파열음이 일면서 경선 방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늘고 있는 이유다.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북지역 새누리당 경선 참여 후보 결정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11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 일부 지역 에비후보에 대해 여론조사와 국민참여 투표 등 경선방침에 따라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 경선은 소수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지역 경제는 벤처창업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강소도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산단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을 발표했다.
정재열 영천시의원(다선거구. 동부동 중앙동)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한국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한 윤용희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와 전. 현직 영천문화원장,유림을 비롯한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천위)의 6·4지방선거 일부지역 예비후보들의 경선 후보 발표 이후 경선 경쟁에 탈락한 후보들의 불공정 공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위는 지난 11일 여론조사와 국민참여 투표 등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경선 참여자를 대상으로 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방침이지만 컷오프에 통과하지 못한 일부 후보들이 공천
속보=경주에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역의 유력 시장후보와 가까웠던 지역 주민이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구속영장이 신청돼 파장이 유력 예비후보에게 불어닥치는게 아니냐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6·4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의 난립속에 상호간 상대
항상 낮은 자세로“성실한 일꾼”을 지향해 온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원선거‘나’선거구(성건.현곡)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서호대 경주시의원 예비후보는 10일 경주시 금성로(성건동 해동주유소 옆)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내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10일 새누리당 권오을,박승호 두 예비후보 경선후보 사퇴와 관련“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당내 경선이 결국은 불공정한 경선관리로 파국을 초래했다”며 권오을,박승호 두 예비후보의 사퇴는 새누리당 중앙당의 불공정한 해석으로 설 자리가 없는데 따른 것이라고 논평했다.
새누리당 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6. 4 지방선거를 앞두고 탈법과 불법적인 사건이 발생된 것을 지적하면서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이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촉구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6·4 지방선거에 문경시장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의 발전 모델로 전진하는 문경의 꿈을 완성하겠다"며 "민선시장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 발전을 10년 앞당 겨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세밑 불법 현수막이 기승하고 있지만 이를 지도 단속해야 할 관계 당국의 뒷짐으로 선거일이 가까와 질수록 이 같은 불법행위가 더욱 극성을 부릴 전망이다. 현행 선거법에는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유권자를 상대로 전화나 이메일 발송을 허용하고 있으며 현수막 설치와 어깨띠 착용 등 제한된 범위 내의 선거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후보자의 입장에서 볼때 사실상의 선거전에 돌입한 셈이라 할 수 있다.
경주시의회 마선거구(안강읍)에 출마한 정문락 경주시의원 예비후보는 9일 안강읍 백년예식장 맞은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안강북부지역발전협의회 정문길 회장과 안강발전협의회 정영식 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