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는“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를‘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회손’혐의로 경주시 선거관리 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8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오나오션 리조트 참사 당시 최 시장의 인명구조 진실공방에 대해 ”공당의 예비후보라는 사람이 거짓으로 시민을 우롱해도 되는 일인가”라며 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 했다
최학철 경주시장예비후보가 8일 공정하지 못한 후보 경선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6.4 지방선거의 경북지사 예비경선이 막장 드라마길로 치닫는 모습이다. 오는 13일 김천에서 새누리당 경북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와 개표일자가 확정되지만 현재 경북지사 예비후보인 김관용, 권오을, 박승호 후보 3명 중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7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의정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회는 이현윤 사무국장으로부터 4월중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후 2014년 상반기 기구개편 및 정원조정 계획(안)과 김천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 협약체결 계획에 대한 주요내용을 청취한 뒤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7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의정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회는 이현윤 사무국장으로부터 4월중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후 2014년 상반기 기구개편 및 정원조정 계획(안)과 김천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 협약체결 계획에 대한 주요내용을 청취한 뒤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
6·4지방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이 당차원의 공천 및 경선방식에 불만을 토로하며 지난 4일 이재웅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다수 시민의 의견이 무시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 선출이나 시민이 반대하는 후보에게 3선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도 잘못된 것 이라며 "경선을 포기하고 시민의 직접투표를 통해 심판을 받겠다" 며 새누리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지역 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6일 의성군 군 의원 정모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변에서 새누리당 의성군수 예비후보의 한 측근이 유권자에 돈 봉투를 돌리다가 적발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6.4지방선거에 즈음하여 과열과 혼탁으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일자리 1만개 창출, 산업단지 4곳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왜관읍 왜관시장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일자리가 넘치는 희망의 칠곡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4 지방선거 안동시 의회 시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재선 도전을 위해 출마한 후보들의 경우 홍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안동 지역에서 6.4지방선거 시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모두 31명으로 이중 18명의 현역 시의원들이 재선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두달이 채 남지않은 6·4 지방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전국 예비후보들의 이색 공약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박정희 공약'이다. 불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에서 지폈다.
두달이 채 남지않은 6·4 지방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전국 예비후보들의 이색 공약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박정희 공약'이다. 불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에서 지폈다.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4월 10~13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가야문화 느낄 수 있어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 출신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재경고령향우회 정현상 사무총장 외 20여명의 향우 회원과 함께 국회 옆 윤중로 벚꽃길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지역구 고령의‘대가야 체험축제’홍보 활동을 벌였다.
김명호(54)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안동시 2선거구(와룡,도산,녹전,예안,임동,길안,임하,남선,강남,용상) 도의원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김 도의원은 역사상 네 번째 대도호부를 맞는 안동을‘희망이 용솟음치는 젊은 안동’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도청신도시의 친환경 생태도시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지역적 실현, 역내 불균형개발에 따른 안동 동부지역 낙후해소, 기존도심의 공동화방지대책
경북도지사 선거가 새누리당 후보 경선 TV토론이 무산되는 등 파행으로 치닫고 있어 경선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과 8일로 예정된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TV토론은 무산됐다.
김성수 예비후보(황성·중부)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일 황성동 계림중 인근 사무소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당직자와 주민, 지지자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개소식은 타 후보의 개소식과는 달리 화환을 사절하고 내빈소개와 축사 등을 과감히 줄이는 한편, 즉석 주민 토론회가 열렸다. 중부황성동 주민, 20여명이 즉석에서 참여해 30여 분간 열린
지난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와 관련 최양식 경주시장의 영웅담에 대해 최 시장의 사과가 전제임을 지적하며 지난 1일부터 단신농성에 들어갔던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의 만류로 3일 사흘간의 단식농성을 풀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사흘간 진실을 해명할 기회를 주었지만 최 시장이 성의 있는 답변은 커녕 자신의 농성을 비방하며 좋지못한 여론까지 형성하고 있어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들 조차 더 이상의 농성이 무의미하다는 의견과 권유에 의해 철회하게
백선기 칠곡군수는 3일 오전 칠곡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군민 모두가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의 경선 룰에 반발한 지방선거 후보들의 탈당과 경선 불참이 잇따르고 있다. 기초공천 폐지 공약이 물 건너가면서 상향식 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전략공천이 횡행하고 있다는 비난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6·4 지방선거 경주시장 재선 도전에 나선 최양식 경주시장이 3일 출입기자실을 찾아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맞쳐 경주시 행정이 부시장 체제에 들어갔다. 최 시장은“시민들이 허락해준 영예로운 시장직을 내려놓고 그동안 업무수행으로 부족했던 시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그간의 불편사항들을 찾아 나설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설명했다.
6, 4지방선거와 관련 4월 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일부 직무행위가 제한·금지된다.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전 60일인 이달 5일부터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일부 직무행위가‘공직선거법’에 따라 제한·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