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호준 부시장을 주재로 폭염 TF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분야별 폭염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과 정보를 공유했다. 송호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김기호 시민복지국장, 총괄부서인 아동청소년과 등 12개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24 경주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총 94.25점으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경주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고객만족성과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경주시는 지난 30일 The-K호텔 경주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선수단 해단식에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 여준기 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도로명 '보문로'를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걸맞은 도로명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육부촌 광장에서 보문 선착장까지 구간 도로 명칭을 '보문로'에서 '한국관광1번로'로 변경한다. 해당 구간은 '보문로 424-1'에서 '보문로 424-34' 구간으로 너비 16m에 연장 325m다.
울릉도 최대 여름 피서기간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한 피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담을 수 있는 피서지 문고가 운영된다.새마을문고 울릉군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울릉(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해안변 및 유원지 등 피서지에서 비생산적이고 향락적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유소년 크리에이터 양성캠프 '아이水크림'을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이水크림'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수력·양수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한수원 수력분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유소년 인기직업 중 하나인 영상 크리에이터를 직
경산시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한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한여름밤 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삼성현과 시민들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불빛 경관 및 풍성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울릉군생활개선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와 함께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교육과 빈농약 용기 수거 등 농촌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해 온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해
청도군은 다음달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 '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청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일 군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담당자 및 업무의 변동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부합동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현재까지의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최근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내외 팀들에게 인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찾아오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지방도 902호선 청도자연휴양림 앞 삼거리에서 헐티재 정상까지 2㎞ 도로 구간에 걸쳐 지방도 902호선 경관 개선을 위한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헐티재 가로등 설치사업'은 지난 3월에 착공해 총예산 4억원을 들여 가로등 65본 및 제어반 3개소를 설치했으며 특히 빨강, 보라 2가지 색상의 가로등을 일정한 간격으로
경주시는 올해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4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층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 가구에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인명 및 농축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순찰과 홍보활동에 나섰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부터 폭염행동요령 가두 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윤 센터장이 독거노인과 무더위 쉼터(경로당, 마을회관)를 순회 방문하며 냉방기가 잘 가동되는지 점검했다.
경주시가 집중호우에 대비 해 덕동댐 저수율 관리 강화에 나섰다. 29일 기준 덕동댐 저수량은 2845만㎥로 설계 저수용량 3270만2000㎥ 대비 87% 수준이다. 댐 저수위는 165.72m로 계획 홍수위 170.2m 기준 4.48m가 남아 있고 설계 높이 172.7m 기준 6.98m의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시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가 초·중·고등학생, 동아리, 종교단체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 경로당 등 23곳의 기관에서 15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차세대 환경교육을 이끌어갈 초등학생 1300여명(지역 내 27개 초
경주시는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낙영 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열풍 건초사업장을 확대 보급하는 등 지역 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30일 오후 서면 건초생산 사업장에서 김형철 농어업회의소 회장과 이형일 농업경영인 회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화식 및 현장 시연회를 참관했다.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27일부터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여름 휴가를 맞이해 3000원 할인쿠폰 2500매를 발행했다. 소비자들은 쿠폰 소진 시까지 먹깨비 앱을 통해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한정 3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