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가중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 감소에다 인건비까지 높아지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해 다양한
청송군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 전반의 녹색 전환을 뒷받침하고 더 맑고 쾌적한 환경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올해 환경 분야의 군정 추진 방향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맑은 물 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청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존하기 위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질병 확산 방지 사업 등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곳곳에 피기 시작하고 한낮의 햇살도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요즘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도 느낄 수 있고 전통 놀이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왕경숲의 나무들은 겨울의 무거움을 털어내고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하루
예로부터 김천은 교통의 중심지로 명성이 드높았다. 국토의 중심, 삼도의 접경에 위치한 지리적인 여건이 사통팔달의 도시 김천을 만들었다.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철도망이 발달했다. 소통의 대명사 도로철도, 이 도로철도망을 더욱 빛나게 하는 마무리 화장은 도로조명이다. 도로조명은 도로 통행의 안전을 제공하고 도시를 밝게 비춘다. 아름다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가꿔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올해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청송의 올해 산림정책 방향은 △첫째,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미세먼지, 자연생태계 파괴 등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환경 정책은 자연과 후손에 대한 미안함을 넘어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김천시는 올해도 미세먼지, 기후위험, 화학물질 등 환경문제의 적극적 해법을 찾음으로써 기후변화 적응뿐만 아니라 대
뵹화군은 민선8기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 부패 척결을 위해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본격적인 청렴 행정 행보에 돌입했다. 군은 '청렴'을 군정의 핵심 원동력으로 삼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때 비로소 군민이 신뢰하는 선진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과오는 반성하고 공정과 원칙의 이념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경주시 서면에 소재한 아화교회에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26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17일 오후 소망쟁이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 것이다. '꿈과 사랑을 담은 2030 소망쟁이들의 작은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아화교회 이근호 목사를 비롯해 이진복 면장, 박춘발 서면발전협의회 회장, 하용태 주민
민선8기 봉화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고 인구 늘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방소멸이 전국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약 3만명이 살고 있는 봉화군도 예외는 아니다. 봉화군은 한때 인구 10만명이 넘는 농업도시였지만 저출산, 고령화와 꾸준한 인구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로·교통 시설 확충으로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간선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에 매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추진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국도 59호선(김천∼구미·선산) 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 어모(옥률)∼대항(대룡) 구간 개설, 김천희망대로(시
연초부터 지하철 및 버스 등 공공요금 인상과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경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1000원 행복택시'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시는 대중교통 혜택이 어려운 벽지마을 주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1000원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주낙영 시장의 민선7기 오지
구미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시는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국 예산 4952억원중 42.5%인 2107억원의 예산을 노인·장애인 분야에 투입키로 했다. #활기찬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45239
성주군은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각종 정책에 대한 소통간담회에서 '사람이 우선인 명품안전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전한 도시의 대전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있음을 강조했다. 성주군은 지난해보다 41억원이 증액된 209억원을 환경 분야에 투입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생활보장에 팔을 걷었다. 시는 올해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이라는 목표 아래 전체 사회복지예산 4682억원 중 44.8%인 2099억원(2023년 예산서 정책사업 기준)을 노인복지 예산으로 투입한다. 경주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말 현재 6만1861명으로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를 준공 전 100% 분양해 37개 업체, 7721억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2년 연속 우수자
▲도심 속 힐링 휴식처 녹색 도시숲. 산림은 그 존재로 공익적 기능이 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경제적 가치를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산림이 주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은 산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이 되는 마음의 안식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성주군은 도심에서 산림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녹색 휴양공간 도시숲 조성에 큰 힘을
지난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특별한 전시가 2023년 새 문을 연 지금까지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 박종갑 미술관에서 내고향 울산 태화강을 주제로 열린 유정 정윤숙 초대 개인전. 서양화가와 한국화가, 도자작가의 컬래버 전시는 지역 미술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주제
365일 힐링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상시개장 전환 이후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자립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경주엑스포는 올해도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계절별 특화 이벤트 및 야간 콘텐츠 보강, 스마트기술+스토리텔링 융·복합 가족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관람객 5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쟁력 유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관람객수 130% 증가로 수익금 140%를 달성했다. 또 경영평가 A등급, 경북도 출자기관 청렴도 평가 전체 2위, 각종 국제표준 인증 등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기록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한해 동안 무려 49만여명이 다녀가며 상시 개장 이후 최고의 방문객 실적을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