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맞은 안동시 민선8기 권기창호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주목받고 있다.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세워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며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1991년부터 30여년간 추진한 국가산단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온 청송군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윤경희 군수는 1년 전 취임식에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낮은 자세로 누구와 언제라도 소통하며 청송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한 약속을 실천하는 일은 공약 이행에서 시작된다. 윤경희 군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원 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주길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향해 순항 변화에 대한 갈망, 그리고 이전과는 달라질 고령의 미래를 기대하는 군민의 바람 속에 '군민의 이름으로' 출범한 민선8기 고령군.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이름표를 붙이고 맞이한 지난해 7월의 고령군은 그 시작이 녹록치만은 않았으나 지역의 재도약을 꿈꾸는 군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담대하게 출발해 어느덧 1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경주시의회'를 표방하며 지난해 7월 1일 새롭게 출발한 제9대 경주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철우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을 중심으로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 등 총 21명의 의원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범한 민선8기 박남서 시장 체제가 1년을 맞았다. 박남서 시장은 시청 문턱을 낮추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취임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박 시장은 청렴도 2단계 향상, 민선8기 전국 지자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에 이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기 지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선6·7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이자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의성군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군민이 '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지방소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시장이 오는 7월 1일자로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다. 주 시장은 지난 4년간 신라왕경 특별법(’19.12.) 및 시행령(’20.10) 제정을 비롯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켜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었다. 올 3월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구미시가 150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농업예산을 9.88% 증액 편성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6개 사업에 총 1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업무를 추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역량 결집해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대상',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기관상', '2022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최우수 기관등' 등 중앙과 도 단위 5개 분야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대면·비대면건강관리, 찾아가는 현장형 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자 경주 도심 곳곳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경주 관광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과 불국사 및 동궁과 월지 등 3곳을 찾은 관광객 수는 58만7945명으로 지난해 동기(43만5061명) 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 올 1월부터 정식 집계가 가능한 지난달 황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최근 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개소한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전문의 상시 진료를 통해 지역 아동의료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북 중서부권 소아응급진료 거점으로 거듭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란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신기술이나 신산업분야에 규제를 개혁하고 재정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해 혁신사업 및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경주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경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4일부터 '대릉원'
김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전국 최고 도시로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시부 중 김천시와 시흥시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이후 변회된 일상 속에서 김천 지역의 외식산업 역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김천시에서는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민간감시원 점검활동 확대, 다소비식품 유통관리, 위생업소방역관리 강화 등 시민의 행복한 삶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화룡점정(畵龍點睛) 찍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정례석회에서 "지난해 경주시는 1조103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新형산강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상 최대 정부공모사업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SMR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제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가 미국 데모크라시 프랩 차터스쿨(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 이하 DP)학생들과 공동교육융합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감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DP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4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선덕여고 학생 40여명과 함께 공동교육융합활동
경주시가 지난달 15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됨에 따라 역사문화도시 기반 위에 원전 중심의 과학산업도시로 변화에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SMR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경주시는 사업비 396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경주 문무대왕면 일원에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 국가산단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