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관한 법률’이 대폭 개정되면서 내년 3월 25일 시행되자 경북도가 가축사육제한 대상구역 확대 및 퇴액비 관리 강화에 나서는 등 일부 개정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법 개정으로 무허가 축사에 대한 관리 강화, 가축분뇨 퇴비·액비화 기준이 신설, 가축분뇨 전자인계제도 도입 등으로 가축분뇨 관리의 선진화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브랜드 택시인‘한마음콜’은 운수 종사자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수성구 지산동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구 브랜드 택시로서 거듭나기 위한 ‘한마음콜 서비스 차별화 운전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가 4월부터‘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의 조기발견과 예방?상담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청소년상담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구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 등 3개 협력기관을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은 31일 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경찰청, 교육청 및 교통단체 19개 기관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교통안전 기관단체 공동실천과제 발표를 비롯해 경북 교통안전현황 보고 등 19개 기관단체 협의회 출범과 협약식, 착한 운전마일리지 모형 가입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 마당에 실탄 100여발을 숨긴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40분께 동구 신암동 권모(51)씨 집 마당에서 실탄 112발과 탄피 6개가 묻혀있는 것을 권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신청사 인근에 유치한 공무원연금공단 임대아파트가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터파기 공사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도시로 이전하는 공무원들의 주거안정과 도청 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택으로는 신도시에서의 ‘첫 삽’이라는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공모에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이‘백두대간 산림운영 핵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공단지협의회(회장 서인교)는 26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도내 55개 농공단지협의회장, 입주기업 CEO, 지원기관장, 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25일(화) 11:50 2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와 취약계층 보훈가족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안동보훈지청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저소득 보훈가족 명절(설, 추석)계기 생계지원 활동, 희망풍차 결연 활동, 주거개선 및 노인 건강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