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3-29 오후 06:50: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자수첩
더 날카로워질 공심위 칼날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4일(월) 19:24

↑↑ 이승표 총괄본부장
ⓒ 경상투데이

 미래통합당의 공천 작업이 가시화 되고 있지만 TK(대구/경북) 지역은 확산되고 있는 신종바이러스 폐렴인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미뤄지고 있는 상태에 있다.

 하지만 공천관리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선거가 임박한 상태에서 공천을 마냥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보다 앞서 현역의원에 대한 컷오프 대상자들을 확정, 정리하는 게 우선순위여서 공심위의 고민은 더하다.

 해당자들에겐 이미 통보를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공심위는 함구하고 있다. 경선에만 참여하도록 해달라며 떼를 쓰는 의원도 있다지만, 당 쇄신을 거머쥔 공심위가 명예로운 선택을 하도록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유예기간을 줬다는 데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현재 TK지역의 현역의원은 25명이다. 이중 4선의 유승민(대구 동을), 3선의 김광림(안동), 초선인 정종섭(대구 동갑)·최교일(영주 문경 예천)의원 등 4명은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여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공심위는 이번주 중에는 공천심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코로나 사태에 따른 TK지역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방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상면접이나 서면면접 등 다양한 면접방식이 검토되고 있다고 해서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TK지역의 상황을 감안한 것이어서 향후 TK지역의 공천방식에도 예외가 있을지 주목된다.

 즉 현역의 컷오프 대상자 발표와 동시에 (예비후보자) 면접 후 공천자를 발표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공심위가 여론조사 등 더 이상의 경선(여론조사)없이 현재까지의 자료와 면접을 토대로만 당의 출전후보자를 결정하는 여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럴 경우 현장의 여론에 따른 지지율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인물평점에 무게가 더 치우쳐질 수도 있다.

 보수대통합의 상징이자 당 쇄신의 지렛대가 될 공천을 향한 미래통합당의 공심위 칼날은 더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다. 이의 성과에 따라 통합당 공심위를 바라보는 TK지역민들의 민심에 따른 표심도 달라질 것이다.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속타도 말 못하는 TK의원들
미래통합당 경선여론조사 '1인 2표'..
中 대상연맹, 경북도 코로나 퇴치 '..
서울대의대 졸업생들의 예언과 지적
구미, 통합당 공천 결과 반발 '후폭..
박병훈 "미래통합당, 부당한 공천번..
김병욱 "포항·울릉의 진짜 변화 이..
가수 강민, 코로나 극복 힘찬 응원 ..
도교육청, 학생들 인문학적 소양 '..
상주 삼백레미콘, 코로나19 특별성..
최신뉴스
포항시, 재난 긴급생활비 '최대 80..  
경북교육감, 日 교과서 독도 역사 ..  
경북, 도내 농어가 위기 극복 '힘 ..  
경북교육청, 농어촌 지역 작은 학..  
경북, 코로나19 인한 '기업 수출애..  
경북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물..  
경주, 수산물가공업체 경제적 어려..  
상주농기센터, 퇴비부숙도 측정실 ..  
경주 한수원,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경주 故손봉순 여사, 마지막까지 ..  
경주, 아낌없는 지원으로 '저소득..  
성주, 고령자에 감염병 차단 마스..  
경주 '대중음악 산업 중심지 도약'..  
구미,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 무..  
성주군, 코로나19 타격 지역농가 ..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주시 양정로235(동천동) 덕양빌딩 8층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은솔(편집부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