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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야생진드기 물린 60대 사망
야외활동 예방수칙 준수 당부
물렸을땐 의료기관 방문 진료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9일(일) 19:07


 경산시는 지난 2일 충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한 후 올해 최초 사망자가 발생(5월 15일)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여자, 만 67세)는 지난 1일 경산 소재의 텃밭에서 야외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5월 12일 발열, 어지러움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에 입원했고, 혈소판 감소증 등 SFTS 의심증상이 있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14일 의뢰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어 15일 사망했다.

 SFTS는 예방백신과 SFTS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작업 및 야외활동 전·후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될 경우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풀밭에서의 활동이 잦은 사람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경산시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교육을 각 읍·면·동 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주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부터의 최선의 예방은 물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활동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5∼11월에는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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