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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뜨거운 분양 열기
모델하우스 마지막날 인파 ↑
실수요자 중심 '입소문 위력'
새아파트 부족한 칠곡 '관심'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8일(목) 20:02

ⓒ 경상투데이

 분양시장에서 집객을 위한 광고마케팅과 더불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입소문 마케팅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행위의 주체가 분양사인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인 개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품의 질이 나쁜 경우에는 오히려 입소문 자체가 기업에 악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지난 12일 대구 북구 읍내동에 분양한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는 입소문의 위력을 그대로 증명했다.

 오픈 첫날인 12일,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소위 오픈빨이 적용되는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그렇게 몰리지는 않았다.

 사업지가 있는 북구와 떨어진 달서구에 견본주택이 위치해 있다는 핸디캡을 고려하더라도 평균적인 모델하우스 첫날 분위기와는 달랐다.

 그러나 둘째날부터는 고객들의 방문이 시간대별로 꾸준하게 늘어나는가 싶더니 마지막날인 14일에는 모델하우스가 비좁게 느껴질 정도로 인파들이 몰렸다.

 특히 마지막날은 모델하우스까지의 접근성을 극복하고자 도입한 셔틀버스로도 모자라 업무용 밴 2대를 추가로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고객들을 감당하기에 벅찼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칠곡의 한 부동산 중개사는 "첫날 이미 모델하우스를 다녀간 고객들을 중심으로 상품이 꽤 괜찮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그 여파로 주말동안 방문객들이 더 늘어났다"며 "칠곡지역은 새아파트가 부족해 실수요자 입장이라면 반드시 청약을 넣어봐야 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단순히 관람수준에서 벗어나 상담석에 앉아서는 설계나 평면 등의 상품구성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특히 방과 거실 사이즈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다 칠곡지역이 주거만족도는 높은 반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해 새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항상 존재한 것도 한몫했다.

 이밖에도 △팔거역 역세권입지 △대형마트와 멀티플렉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 용이 △풍부한 주변 녹지공간 △초품아 단지 △합리적 분양가 △건설명가 태왕 브랜드 인지도 등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는 대지면적 9968㎡에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62A㎡ 79세대, 62B㎡ 17세대, 84㎡ 138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8일이다.

 또한 북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고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태왕은 분양중인 △방촌역 태왕아너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293세대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234세대를 포함해 △이천동 한마음 재건축 412세대 △상주무양 지역주택조합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등 올해 약 2500여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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