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2-25 오후 09:53: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TK 공직자들, 줄줄이 총선行… 따라붙은 '긍정론과 비판론'
일각서 관련 "말말말…"
"행정 경험 살려 더 큰일 해야"
"공백 무시, 자기 욕심만 채워"
김봉교·김명호 경북도의원
이달희 정무실장 잇따라 사퇴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6일(목) 18:38

 대구·경북지역 공직자들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줄줄이 사퇴했다.

 이들 대부분은 현역 물갈이 요구가 거센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노리고 있다.

 공직자들의 총선행에 대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더 큰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긍정론과 "행정 공백이 생기든 말든 자기 욕심만 채우려 한다"는 비판론이 엇갈린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공직자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전 공직자가 앞장 서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데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당부를 남기고 퇴임했다.

 이 전 부시장은 같은 대구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과 대구 북구갑에서 공천 경쟁을 벌인다.

 행정안정부 지방재정정책관으로 일하다 2018년 8월 취임한 이 부시장은 경북 고령 출신이지만 대구 북구에 있는 성광고와 경북대를 나왔다.

 그는 공천 경쟁자인 정 의원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연루돼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천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4선의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수성구을)에서 공천에 도전한다.

 2017년 10월 30일 취임한 이 전 청장은 임기를 9개월여 남겨 놓고 지난 7일 퇴임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원장, 계명대 부총장,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 전 청장은 대구지역의 대표적 여성 리더로 꼽힌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 역할을 한 장원용 대구시 소통특보(전 대구MBC 보도국장)도 최근 사표를 내고 총선에 합류했다.

 대표적 친박계인 한국당 곽상도 의원 지역구(중·남구)에 출마할 예정인 장 전 특보는 지난 7일 한국당 입당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경제통'을 자처하는 홍석준 대구시 전 경제국장도 "대구 산업의 부활에 나서겠다"며 사퇴하고 총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한국당 곽대훈 의원 지역구인 대구 달서구갑에 출마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과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명호 도의원이 잇따라 사퇴했다.

 이 전 실장은 육아를 위해 10년간 전업주부로 살아온 경력단절 여성이지만 정계에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

 이 전 실장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지역구인 대구 북구을에서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과 한국당 공천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봉교 전 부의장은 한국당 장석춘 의원 지역구(구미을)에, 김명호 전 도의원은 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역구(안동)에 출마할 예정이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한국당 박명재 의원 지역구(포항남구·울릉)에서 공천을 노리고 사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 Copyrights ⓒ경상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국당 함슬옹, A 후보와 오해 해소
영주보건관계자 "자가격리가 더 효..
김석기 의원 '컷오프냐 경선이냐' ..
천년고도 경주, 이번엔 어떤 전문가..
더 날카로워질 공심위 칼날
'코리아코로나'로 둔갑된 '우한코로..
진정한 정치인과 기회주의 정치꾼
"신라왕경특별법 사기다 vs 아니다"
영주시 미온적 대책에 시민들 불안
심상정 '경주 새 희망' 권영국 후보..
최신뉴스
경주콜라텍협회, 자발적 임시휴업  
경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수준 ..  
경주 "코로나19 확산방지, 적극 동..  
경주, 체납세 징수 '열의 활활'… ..  
경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확..  
청송,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  
문경, 감염 취약계층 보호 '팔 걷..  
안동,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적극..  
안동시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  
김천, 발빠른 대처로 '코로나 확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녹색 의성..  
대구시, 文 대통령에 "병상 1000개..  
대구로 달려간 文… "국무총리 상..  
'코리아코로나'로 둔갑된 '우한코..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조직 및 연락처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투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468/ 주소: 경주시 양정로235(동천동) 덕양빌딩 8층 / 등록일 : 2013년 12월 30일 / 발행인.편집인: 이승협
mail: gst3000@naver.com / Tel: 054-748-0070 / Fax : 054-748-36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8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은솔(편집부장)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